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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재난 안전교육 실시…연 1회 전 직원 대상 재난대비 안전교육
지진·화재 등 재난 유형별 대처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재난 대처법 익혀
 
서영미 기자 기사입력  2016/10/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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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3일 경기 용인소방서 보정 119 안전센터의 협조를 얻어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전 임직원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재난과 위기에 대한 대비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 용인의 녹십자 본사 사옥에서 열린 재난대비 안전교육에서 임직원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사진제공: 녹십자) 

녹십자 용인 본사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시작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기초 소방시설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경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지진 대비 경각심이 높아진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지진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지진 발생 1~2분 사이 행동요령, 출구 확보, 승강기 사용금지 등 구체적인 지진 대피 및 대처법을 익혔다.

녹십자는 안전을 경영의 화두로 삼고 있다. 현재 생산공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 외에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난 시 효과적인 조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 ‘녹십자 자위소방대’를 편성해 소방대원의 임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관호 녹십자홀딩스 총무팀장은 “지진, 화재 등의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평상시 충분한 훈련을 통한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안전경영 정책에 따라 재난 발생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용인의 본사뿐만 아니라 음성, 오창, 화순 등 국내 모든 공장에서도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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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7 [13:4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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