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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인식하는 7월 자국 경제, 아시아 7개국 중 최하위로 나타나”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8/08/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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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8개국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7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과 동일한 47%이다. 2018년 1월부터 자국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가 5월 잠시 상승, 다시 하락한 가운데 한국은 자국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아시아 7개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 입소스가 조사한 7월 세계 경제 동향     © 한국무예신문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독일(83%, 지난달 비교 1%pt 상승)과 중국(82%, 지난달 비교 4%pt하락)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사우디 아라비아(81%, 지난달 비교 2%pt 하락)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브라질(15%, 지난달 비교 5%pt 상승)로 나타났다. 남아공(17%, 지난달 비교 2%pt 하락), 아르헨티나(20%, 지난달 비교1%pt 하락)가 브라질 다음 순이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63%, 지난달 비교 1%pt 상승)이며 가장 부정적 평가 지역은 남미(36%, 지난달 비교 3%pt 상승)로 나타났다.

이번 달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말레이시아(66%, 지난달 비교10%pt 상승)이다. 반면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스웨덴(63%, 지난달 비교 5%pt 하락)으로 지난달 비교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지난달 비교 1%pt 소폭 하락한 29%이다.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58%, 지난달 비교 2%pt 상승)인 반면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국가는 프랑스(9%, 지난달과 동일)이다.

이번 달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멕시코(47%, 지난달 비교 10%pt 상승)이며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스웨덴(13%, 지난달 비교 7%pt하락)이다. 한국은 지난달 비교 5% 하락한 2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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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7 [10:2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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