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한중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용인대창룡체육관 아리랑시범단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지난 11월 8일 경기도 남양주시 청소년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한중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구리 용인대창룡체육관(관장 안준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7회째인 이번 대회에 선수 500여명이 출전해 혼성품새, 단체품새, 겨루기, 격파, 시범발차기 등의 부문에서 기량을 펼쳤고 창룡체육관은 32명의 아리랑시범단원들이 출전해 종합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위는 남양주K타이거즈연합회, 3위는 용인대한국체육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한중대학교는 지난 9월 구리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그리고 이번에 남양주태권도협회와도 MOU를 체결해 지속적인 업무적 유대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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