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볼(DOVOL) 심벌 마크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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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인증하는 청소년자원봉사(DOVOL) 터전으로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두볼( www.dovol.youth.go.kr)은 청소년들이 쉽고 편리하게 봉사활동 정보 검색 및 신청, 실적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봉사활동 통합관리시스템이다. ‘Do Volunteer'(자원봉사하다)라는 문장의 약자인 두볼(DOVOL)은 “청소년 스스로가 친구나 가족, 선배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태권도진흥재단이 터전으로 승인받은 청소년자원봉사시스템은 1365 국가자원봉사시스템과 연계해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시스템(NEIS)에도 기록이 가능하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원스톱 청소년자원봉사 포탈사이트 터전 등록을 위해 인증기관 승인을 준비해왔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창호 본부장은 "태권도원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올바른 의미를 깨닫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며 ”이번 청소년자원봉사 터전 인증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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