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
편집 2024.05.16 [15:2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전국
지역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통합체육 > 전국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베트남 국가대표 양궁 선수단에 재능 기부
두산중공업 소속 양궁 선수단, 베트남에서 훈련 방법 전수…재능 기부 이후 베트남 선수단 2013~2015 동남아시아게임서 금메달 획득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18:28]
광고
▲ 두산중공업 양궁 선수단(뒷줄 왼쪽부터 김보람, 장원재, 윤영웅 선수)이 베트남 국가대표 양궁 선수단(앞줄 왼쪽부터 록 티 다오, 추 득 아잉, 레 티 투 이엔, 황 반 록 선수)에게 슈팅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사진제공: 두산중공업)     © 한국무예신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국가 간 교류 및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소속 양궁 선수단을 베트남 현지로 보내 베트남 국가대표 양궁 선수단의 훈련을 돕는다.
 
두산중공업 양궁 선수단은 11월 28일~12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베트남 국가대표 양궁 선수단에 슈팅 기술을 비롯한 훈련 방법과 장비 관리 요령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현지 법인인 두산비나 및 베트남 양궁협회와 지난 2013년 11월 베트남 양궁 기술 발전을 돕는 정기 교류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로 3회 째 훈련을 지원하게 됐다.
 
베트남 선수단은 두산중공업의 재능 기부 이후 2013년 동남아시아 게임(SEA Games)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 2015년 동남아시아 게임 여자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확연한 기량 향상을 느꼈다며 감사를 전해왔다.
 
두산중공업 양궁 선수단은 1994년 창단 이후 2001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자 등을 배출한 바 있는 명문 실업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5/12/02 [18:2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