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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편리해진다”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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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을 신청하기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정부3.0 국민 시각에서 서식의 형태, 내용을 개선한다.
 
주요 개선내용은 △서식에 충분한 여백을 주어 시각적으로 간결한 이미지를 주고 △세로 구분선을 폐지하여 민원인이 기재 항목을 작성하는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수료, 제출서류 등 민원인이 알아야 하는 사항은 서식 위쪽에 배치하는 등 국민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상징체계에 따라 정부 이미지와 정체성을 부여하고, 공급자 중심의 용어를 사용자인 국민 중심으로 쉽게 바꾸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연말까지 자문단, 디자인 전문가 등의 검증을 거쳐 자동차 검사신청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학원변경 등록 신청서 등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민원서식 50여종을 선정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국민 편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민원서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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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02 [18:3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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