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오거돈)는 8월 30일 오후 1시 유아교육과 교수 6명, 선화유치원, 해맑은유치원 등 6개 유아교육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지도프로그램’ 관련 협약 및 6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예비유아교사인 유아교육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육기관장과 간담회, 특강 등 진행, 유아교육에 대한 올바른 사고 및 사명감을 갖게 하고자 한다. 창의인성사업단은 내년 1월까지 ▲교수 및 유아교육기관장과의 간담회 ▲기관장 특강 ▲성과 간담회 및 자문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의인성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음악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1주간 ‘통합예술교육 전문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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