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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산림을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의 장으로
산림교육활성화법 시행 맞춰 학교폭력예방 등 위한 산림교육확대 본격화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6/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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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청소년 인성강화와 교육의 마당으로 제공해 학교폭력 근절에 기여하고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숲으로 가자' 운동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다음 달 26일부터 시행되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될 청소년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펼치는 이 운동은 산림체험 위주의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 숲체험 교육이 청소년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고 건강증진에도 효과가 크다는 데 착안해 전국의 자연휴양림·수목원·산림공원 및 숲해설가 등을 활용한 여러 교육프로그램도 실시된다. 특히 학교폭력 가·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당일형, 숙박형 숲체험 캠프 등 학교폭력근절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산림청은 숲으로 가자 운동의 성공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산림시설 및 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주 5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활동과 연계하기 위한 주말산림학교, 1학교1숲 운동, 방과후 숲교실 등도 지자체 및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산림교육 활성화법이 시행되는 7월까지 산림교육 종합계획을 세워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계층별 산림체험·교육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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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07 [15:5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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