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영훈 회장.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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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영훈 회장이 19일 대한태권도협회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태권도장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실업연맹에서 1천만원을, 김영훈 회장이 사재 1천만원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훈 회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전국의 태권도장들이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 태권도계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TA 도장지원사업 강사들이 지난 18일 대한태권도 협회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은 “일선 도장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실업연맹과 김영훈 회장의 지원 결정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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