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위원 경남협의회(회장 이상근)는 통일재원 마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7.28~8.5 경남 거창에서 개최된 「거창국제연극제」에서 통일항아리 140점 전체를 판매하였다.
판매수익 140만원 전액을 「통일생각」에 기부할 예정이다.
판매에 사용된 통일항아리는 경남교육청에서 '도자기특성화학교'로 지정한 경남 고성 대흥초등학교(교장: 허종철) 조승훈 교사와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6~7월 두 달에 걸쳐 제작하여 통일교육위원 경남협의회에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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