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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APEC 장관회의, 선언문 채택 및 폐막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8/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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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21개 회원경제 장·차관들은 8월 8일(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9회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장관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틀간 회의를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언문은 ‘ICT 활용에 있어 경제성장과 번영 촉진을 위한 신뢰 및 보안 구축’이라는 이번 장관회의의 주제 아래, 다음과 같은 5가지 중점 분야의 추진내용을 담고 있다.
 
5가지 분야는 ① 성장 촉진을 위한 ICT 개발, ② ICT 활용을 통한 사회경제활동 증진, ③ 안전하고 신뢰가능한 ICT 환경 구축, ④ 아태지역 경제협력 촉진, ⑤ ICT 분야 협력 강화 등이다.
 
그동안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는 초고속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구축, 정보통신기기의 상호인정협정(MRA) 마련 등 규제완화 노력 및 사이버 테러 방지 등 역내 ICT 활용 강화를 통한 경제성장과 안전한 사이버 세상 구축을 위해 공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선언문 채택을 통해 아태지역 국가는 2020년까지 차세대 브로드밴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APEC 실무그룹에서 진전사항을 점검하여 차기 장관회의에서 보고하게 된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등 아태지역내 ICT 선도국의 관심분야인 안전한 ICT 이용 및 신뢰 구축을 통해 인터넷 정보보호공유 등 회원국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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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08 [20:4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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