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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절반 이상, 학교폭력 해법은 ‘가해자 징계강화’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9/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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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과반수가 넘는 54.4%(636명)가 ‘가해자 징계 강화’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가정 교육의 부재와 기능 약화’(20.3%, 288명)를 꼽았고, 다음으로는 ‘관대한 처벌’(17.6%, 206명), ‘학교와 교사의 대처능력 미흡과 권한 부족’(13.8%, 162명)을 들었다.

고교 졸업만으로도 인정받는 사회인으로 살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으로는 ‘고졸 취업자에 대한 연봉, 승진기회 등 불평등 구조 개선’(32%, 374명),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고교 교육력 제고’(23.2%, 272명), ‘양질의 일자리 창출’(20.1%, 235명) 등이 꼽혔다.

이 같은 내용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범정부 온라인 소통 포털인 국민신문고를 통해 6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실시한 우리 사회 교육분야 현안과 관련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로, 총 1,170명의 네티즌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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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10 [21:0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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