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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외래어 오·남용 예방 언어순화 캠페인 전개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2/11/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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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수서청소년수련관 ‘리에볼로’팀 청소년 13명은 외래어 오·남용 예방을 위한 ‘언어 순화’ 캠페인을  11월 8일(목)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 전개했다.
 
‘리에볼로’팀은 지난 4월부터 주위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외래어의 오·남용 사례 수집, 올바른 외래어 사용 방안 알리기 등 또래 청소년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국내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의 오·남용사례에 대하여 알리고, 올바른 외래어 사용법을 안내하는 언어 순화 활동을 추진했.
※ 오·남용 사례 : 레알→진짜, 스타트 끊었고→출발했고, 빽업선수→후보선수
 
캠페인에 참여한 장준형(중산고 2)학생은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외래어 오·남용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라는 분들이 많았으며, 오늘의 작은 노력이 올바른 외래어를 사용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리에볼로’ 팀은 오역(誤譯)된 표지판과 안내문을 수정하고 외래어 오·남용 사례를 알리는 언어 순화 캠페인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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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09 [13:3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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