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경기도태권도연합회가 9일 결산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직무능력 강화와 연합회의 재정확보를 위해 연합회 직무교육을 1년에 한차례씩 실시키로 의결했다. © 한국무예신문 | | 국민생활체육 경기도태권도연합회 결산 이사회가 9일(수) 개최됐다. 연합회 오현승 의장, 김경덕 사무국장 등 이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산이사회에서 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연합회원들께서 일선에서 생활체육 태권도 저변확대에 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변함없이 국민건강 복지 증진차원에서 생활체육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 의장은 "그동안 연합회 내 여러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유감도 표명했다. 이날 연합회 이사회에서는 오는 1월 24일(목) 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총회에서의 임원 선출건은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고, 총회 임원선출 선거관리위원으로 의왕 박근철 전 감사와 군포 양대석 현 연합회 이사를 각각 위촉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현재 연합회원들의 직무능력 강화와 재정확보를 위해 연합회원들의 직무교육을 1년에 한 차례씩 실시키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