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2월 5일(화) 경상남도 하동군 북평예다권역은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애인권역과 권역 정보교류, 협력관계 유지 등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북평예다권역과 경천애인권역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 시행지구로 다양한 도농교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농촌지역이다.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북평예다권역 주민과 경천애인권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자매결연은 권역 대 권역 자매결연으로 의의가 높다.
 
두 권역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권역 발전에 협력하며,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북평예다권역 하상권 운영위원장은, “이번 북평예다권역과 경천애인권역의 자매결연 협약으로 각 권역의 운영 노하우 공유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두 권역이 힘을 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