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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13년 고고학 체험교실 운영
 
이관수 기자 기사입력  2013/04/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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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국민의 문화유산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2013년 문화유산교육 고고학 체험교실’ 사업의 11개 시행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고고학 체험교실’은 문화재청이 매장문화재 전문기관을 지원하여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국민, 특히 청소년들이 4월~11월 사이의 주말이나 휴일에 매장문화재 발굴·복원 현장에서 문화재 발굴체험, 움집 짓기, 토기제작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에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을 비롯한 전국 11개 단체에서 시행된다. 시행단체별로 교육 대상(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다문화가정 등), 프로그램 구성(토기제작, 움집 짓기, 발굴체험, 현장답사 등), 일정 등이 다를 수 있으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시행단체로 문의하면 된다.(시행단체 : www.cha.go.kr-문화재청 뉴스 참조)
 
이 사업은 교육부의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www.edupot.go.kr)과 연계 시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고고학 체험교실’은 발굴·복원 현장을 물리적 보존 대상으로만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이를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국민의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애호의식 함양이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현장을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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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08 [09:5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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