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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1주년, 다채로운 기념·문화행사 열려
다시 보는 Big-O쇼, 1주년 기념 행사, 기념 심포지엄 등 준비
 
최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3/05/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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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1주년을 기념하여 학술대회와 기념식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박람회 기간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Big-O쇼를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박람회 기념 학술행사로는 박람회 유산을 계승 발전하고 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통해 해양부국과 지역발전으로 가는 해법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이 주관하는 이 심포지엄은 ‘여수박람회 성과의 계승 발전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을 주제로 10일(금) 오전 10시부터 여수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모두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제1세션에서는 해양전문박람회로서의 여수엑스포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박람회의 유산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제2세션에서는 박람회 이후의 국민 해양의식과 해양문화의 확산, 그리고 지속가능한 해양이용을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을 살펴보고, 제3세션에서는 현재의 박람회장 사후활용계획을 진단하는 동시에 단지를 활성화하여 투자 매력도를 제고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11일 토요일에는 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내 특설무대에서 해양수산부장관과 로세르탈레스 BIE사무총장, 지역 국회의원 및 일반시민 등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9시부터 기념식을 개최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우리 국민은 해양과 연안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해양수산부를 부활하게 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박람회의 성과를 평가했다.
 
이 날 21시부터는 작년 박람회 기간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Big-O쇼가 태풍 피해로부터 복구되어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하고 첫 무대를 선보인다.
 
여수박람회장은 지난 달 20일부터 일반인에게 재개장 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1일부터는 박람회 특화시설이었던 Big-O,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리움을 모두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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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09 [08:3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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