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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종합운동장,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문화부, 전남 강진종합운동장 등 5개소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확정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1/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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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종합운동장과 대구 성서운동장, 부산 금정체육공원, 서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대전 서구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이 ‘2011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관리․운영실적을 평가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중 전남 강진종합운동장은 축구, 야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 다종목 시설이 집약된 종합 스포츠시설로서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프로와 실업 팀의 전지훈련장으로도 사용되는 등 공공체육시설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나머지 4개 체육시설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시설 활용도와 경영 효율성 제고 등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공체육시설의 운영 수범 사례를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널리 전파하여 활용하도록 책자로 발간․배포하고, 시설 관리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시설 지정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시설 운영기관(단체)에는 수상 등급에 따라 5백 만원~1천 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방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과 2005년에 시행하다 중단되었으나 올해에 재추진한 것으로써, 각 시도에서 자체 우수시설을 선정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한 시설 40개소(운동장 14개소, 실내체육관 26개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위원회’에서 시설운영 수지, 잠재고객 발굴 노력,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총 12개 평가지표에 의한 계량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발굴을 통해 자치 단체로 하여금 기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다양한 시설관리 및  경영개선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시설 활용도가 점차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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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5 [13:5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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