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5.10 [14:5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행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아름다운 동반자 영부인」기획전시회 개최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3/11/06 [20:25]
광고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11월 6일(수) 부터 11월 17일(일)까지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충북 청원군)에서 「아름다운 동반자 영부인」을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의 어머니”, “대통령의 동반자”로 구성되며 관련 기록물 130여건이 전시된다.
 
“대한민국의 어머니” 코너는 민생시찰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들을 포근히 안아주는 영부인의 모습,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동행하거나 대통령을 대신해 여러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 및 영상들로 구성되며,“대통령의 동반자” 코너에서는 대통령의 반려자이며 든든한 후원자로서 대통령과 일생을 함께하는 부부로서의 친근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영부인이 직접 사용한 행정박물 및 선물 등을 전시하게 된다.
 
주요 전시기록물로는 프란체스카 여사가 직접 사용한 타자기 및 공덕귀 여사 핸드백, 육영수 여사가 김완희 박사 부인에게 보낸 편지와 홍기 여사 명함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이순자 여사와 김옥숙 여사가 청남대에서 사용한 테니스 라켓과 탁구채, 손명순 여사가 최규하 전 대통령에게 보낸 생일축하 카드와 이희호 여사 일정표, 권양숙 여사 및 김윤옥 여사가 외국 정상 부인들에게서 받은 선물 등이 있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대통령과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대통령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부부로서의 삶을 함께 살아온 영부인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3/11/06 [20:2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