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5.10 [14:5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정책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전국 지자체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 공유
핵안보 정상회의, 여수 세계박람회 등 계기 외래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각 지자체의 관광 수용태세 개선 방안 논의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2/11 [11:04]
광고
16개 시도가 외래 관광객 1,100만 명 유치와 관광 산업의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2년 2월 10일(금) 제주도에서 ‘시도 관광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부 관광산업국장, 16개 광역지자체 관광 담당 국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작년 우리 관광 산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올해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올해 ‘핵안보 정상회의’, ‘여수 세계박람회’, ‘2012 한국방문의 해’, ‘2012 한국 컨벤션의 해’ 등을 계기로 외래 관광객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현재 수도권과 제주도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을 전국 각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문화부는 우리 관광 산업의 수용 태세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각 지자체는 화천 산천어 축제, 여수 세계박람회 준비 등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건의하였다.
 
문화부는 올해에도 지자체 관광 담당 국장들과의 정례적인 협의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향후 국내 관광,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가적 문화관광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2/02/11 [11:0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