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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보료 0.9% ↑…직장인 월평균 879원 인상
2009년 보험료 동결 제외하면 역대 최저수준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5/06/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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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가 0.9% 인상된다. 이는 2009년 보험료 동결을 제외하면 역대 최저수준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서울 마포구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6년도 건강보험료 인상률과 보장성 확대계획 등을 의결했다.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의 6.07%에서 6.12%로 인상된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178.0원에서 179.6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올해 9만 7630원에서 9만 8509원으로 지역가입자는 올해 8만 5013원에서 8만 5788원으로 각각 879원, 765원 증가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필요한 1조 6000억원 규모의 재정소요 및 메르스 사태 관련 응급실 격리 수가 신설 등을 고려하면서도 보험료율 인상을 최소화해 국민과 기업 부담 증가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게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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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30 [11:0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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