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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청, 7월 1일부터 더욱 간편해집니다!"
기존 100개 지다체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 전국으로 확대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5/06/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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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여권신청 절차 간소화를 위한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오는 7. 1.(수)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239개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는 2012년 시범 도입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국내에서는 이번에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재외공관에 대해서는 2016년까지 확대를 완료할 예정이다.
 
※ 여권업무선진화 사업 - ‘페이퍼리스’(종이서류 없는) 여권신청 구현을 위해 2012년 시범 도입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 중인 사업으로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영수필증 전자소인제」, 「여권사진 실시간취득시스템」 등 3개 사업으로 구성 -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는 2013.6월 모든 국내외 여권접수기관으로 확대 실시하였으며, 「여권사진 실시간취득시스템」은 재외공관만을 대상으로 2016년까지 확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지금까지는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 신청서에 성명(한글 및 영문),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10가지 이상의 항목을 일일이 기재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하에서는 간이신청서상에 영문성명과 연락처 등 필수항목만을 기재하고, 나머지는 담당공무원이 여권정보시스템에서 신청인의 정보를 불러와 필요한 정보를 자동 입력 하며, 신청인은 전자화면에서 본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전자서명만 하면 여권신청 접수가 완료된다.
 
이번에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여권신청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특히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 계층의 신청서 작성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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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30 [11:2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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