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4.27 [16:01]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정책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재외공관장 협력 강화로 글로벌 행정한류 확산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2/22 [12:18]
광고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2월 21일(화) 12:00중앙청사 별관에서 재외공관장 120명을 초청하여 전자정부, SOS국민안심서비스, 새마을운동 등 우리의 선진행정 사례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우리의 선진 행정제도와 기법을 전수 받고자 하는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효과적인 제도와 기법의 보급을 위해서는 현지 공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처음으로 재외공관장 전원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정안전부의 선진행정 사례인 ‘온나라시스템 및 민원24’, ‘전자정부’, ‘SOS국민안심서비스’와 빈곤퇴치와 농촌개발의 성공사례인 ‘지구촌새마을운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러한 사례들을 세계 각국에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우리가 어려울 때 세계 많은 국가들이 우리를 도와준 것처럼, 이제는 우리의 발전경험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게 적극적으로 전수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하면서, “주재국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확산을 위해 적극 매진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2월 23일 재외공관장들은 주요 선진행정시스템을 현장에서 체험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SOS국민안심서비스’가 운영되는 모습을 살펴본 후, 일산에 위치한 '스마트워크센터’나 민원서비스 접점인 파주시청 민원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2/02/22 [12:1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