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태권도협회 파이팅!" 울산시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 김화영 전무 등 임원 및 관계자들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다짐하며 35명의 울산대표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오는 5월 강원도 일원에서 열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 출전할 울산시대표가 35명이 확정됐다. 4월 23일(토) 울산시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종관)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초・중등부 남자. 여자부 총 35체급에 123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정상을 가렸다. 대회 경기 결과, 남자초등부 8체급, 여자초등부 8체급, 남자중등부 11체급, 여자중등부 8체급의 경기가 치러졌으며 모두 35명의 울산시태권도대표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이들 35명의 선수들은 오는 5월 강원도 일원에서 열릴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울산시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에 확정된 태권도 울산시 대표 선수들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발차기를 위하여 울산시태권도협회 전용 체육관에서 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김종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울산광역시 태권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선발된 선수들은 코칭스태프의 교육에 전념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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