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원 가을애(愛) 가족캠프』기념촬영 / 전망대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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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관광지 중, 올해 ‘가을여행 주간’ 관람객 증가율 1위…전년 대비 148.2% 증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주간 진행된 “가을 여행주간” 중 관람객 증가율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었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6 가을여행 주간 전국 주요 관광지 관광객 현황”에 따르면 전국 주요 55개 관광지의 전년대비 관람객 평균 증가율이 9.5%인데 반면, 태권도원은 1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을여행 주간 태권도원 관광객 현황 : 15년 1,446명 / 16년 3,589명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브리핑 11월 8일) 재단은 2016년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이고 관람객의 편의성 증대와 쌍방향 소통을 위한 “무료입장”과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인 “The Great Change, 天(천) 惠(혜) 왕국 태권도원”, “온라인(블로그&SNS) 이벤트”등을 기존 태권도원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에 추가하여 진행했다. 특히 가을여행 주간 중인 11월 5일부터 6일, 3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원 가을애(愛) 가족캠프”를 열어 태권도 체험 및 태권도원 탐방, 덕유산 케이블카 탑승 등 청정 자연 속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한편, 가을 여행주간 종료 후에도 태권도원에서는 매일 2차례의 “태권도 시범공연”(11시,14시/T1공연장)과 “도전 격파왕”(16시/T1공연장)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한 “태권도원 투어”, “모노레일 탑승 및 전망대 관람”, “국립태권도 박물관 견학” 등 태권도 문화를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산책코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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