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와 사우디아라비아태권도협회 MOU 기념촬영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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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김진열 회장)는 지난 1월 16일 사우디아라비아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태권도 발전과 도장 활성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김진열 회장님을 대신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코치로 있는 서민학 사범이 사우디아라비아태권도협회 세닷 회장에게 업무협약서와 업무협약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닷 회장은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우디태권도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대한민국 대표 부대인 특전사의 위상을 높이고 특전사 출신 태권도사범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진출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게 되었다.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더 나아가 특전사를 전역하고 해외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특전사태권도사범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해외로 진출하려는 특전태권도사범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해외국가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한편,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해외지부를 결성하고 해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한 품격으로 격상하는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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