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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 초청 행사
30일(화) 11:30 영등포 메리어트호텔에서 환영 위로연 개최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4/09/3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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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국제 연합(UN)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투 중 부상을 당한 9개국 전상용사 15명과 보호자 15명이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초청으로 29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단은 29일(월) 인천공항을 통해 국가별로 입국(미국 6, 호주6, 터키4, 태국 4, 벨기에2, 프랑스2, 콜롬비아2, 필리핀2, 그리스2)하여 4박 5일간 현충원, 청와대, 경복궁, 전쟁기념관 등 호국안보현장과 한국의 발전상을 견학한다.
 
 초청 대상자중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1951년 9월 말 금성전투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콜롬비아 전상자 EFRAIN SANDOVAL씨도 초청을 받아 6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
 
 9. 30일(화) 오전 11:30에는 영등포 메리어트호텔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주한외교 사절, 중앙보훈단체장, 각계인사 및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남 상이군경회장 주재로 환영 위로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제8회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 초청 행사”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국제 연합(UN)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희생을 입은 전상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하여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각국 전상자간의 우의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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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30 [02:1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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