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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나 죽어서나 분열과 갈등의 씨앗, 대통령
큰 이름을 어찌 뜻 없는 돌에 새길 것인가?
 
신성대 논설위원(도서출판 동문선 대표) 기사입력  2012/03/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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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전 대통령기념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그의 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한국무예신문
말 많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이 숱한 난관(?)을 극복하고 마침내 개관을 했다 한다. 헌데 그 명칭이 걸작이다. ‘박정희기념도서관’이 아닌‘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이란다. 참으로 지칠 줄 모르고 좁쌀스런 대한민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헛웃음이 나온다. 한쪽에선 ‘기념’하고 싶어 안달이고, 다른 한쪽에선 애써 무시해서 도서관 정도로 평가절하하고 싶은 게다. 장담컨대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한 박정희 자신의 성격대로라면 결코 달가워하지 않을 일이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위해 그가 공부했던 미국의 대학에서 유학한 동문교수들 사이에서 모금운동이 있는데, 이를 두고도 세간에선 말들이 많다고 한다. 모금에 참여하지 않을 바엔 그저 무관심하련만, 이 말 많은 나라에서 그냥 넘어갈 리가 없다. 돈 대신 돌 던지는 사람이 너무 많다. 윤보선, 최규하 전 대통령은 국민의 기억 속에서도 이미 그 자리를 잃은 지 오래다. 참으로 면목이 없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은 아직 살아 있음에도 기념관 얘기는 입 밖에도 내지 못하고 있다. 노태우 씨는 추징금으로 다 갖다 바쳐서, 전두환 씨는 29만 원밖에 없어서, 혹여 죽고 나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이나마 사회 환원할 수 있을지 장담키 어려운 실정이라 감히 기념관 운운할 입장이 아니다. 그래도 전씨는 고향에 그의 호를 딴 공원이나마 생겼다니 다행이겠다.
 
5년마다 생겨나는 대통령
 
작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느닷없이 자신이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며 약 50억 원 정도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해서 세간의 시선을 모은 적이 있다. 헌데 자세히 그 내막을 들여다보니 웃음이 나온다. 그 재산을 기부한다는 곳이 다름 아닌 ´김영삼 민주센터´라 한다. 그곳에서 하는 주요 사업이란 김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건립,전시 및 홍보,연구, 교육 사업 등이란다.
 
하지만 그 돈으로는 제대로 추진하기가 어려웠던지 어느 경제단체에 지원을 요청했다 한다. 센터 측은 총 사업비로 180억 원이 필요한데 국고보조로 54억 원을,나머지 100억여 원을 기업들의 모금으로 채울 계획이라 한다. 혹시나 불우한 이웃돕기나 장학금, 아니면 천안함이나 연평도 피격 희생자들을 위해 내놓겠거니 한 예상은 빗나갔다. 아무튼 끝까지 재미있는 분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살하면서 작은 돌비석 하나만 세워 달라고 했었다. 국립묘지도 서울도 싫었던 게다. 해서 그 유언대로 고향에 묻혔다. 허나 동네 전체가 성역화공원이 되어 버렸으니 그보다 더한 기념관이 어디 있으랴. 결국 공덕비와 자신의 남은 생을 맞바꾼 셈이 되고 말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문제로 지레 체면을 구긴 터라 기념관이든 도서관이든 아예 입도 벙긋 못하게 생겼다. 오직 김대중 전 대통령만이 생전에 기념관 도서관 제멋(?)대로 지어 놓고 갔다.
 
기억하고 싶은 사람, 잊고 싶은 사람
 
조선시대에는 고을 수령이 임기를 마치고 떠날 때쯤이면 마을 유지들이 고민에 빠진다. 고약한 원님이 자기가 떠나기 전에 송덕비를 세우라고 몰염치한 압박을 가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렇게 세운 비가 지금까지 전해질 리 만무할 터, 아무튼 예나 지금이나 이 나라에서 벼슬 좀 한다는 사람은 왜 그리 흔적 남기길 좋아하는지. 광개토왕 혹은 진흥왕의 후손이라 그런가?
 
당사자들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 한 전임 대통령으로 시작된 도토리 키재기식 개별 대통령기념관 혹은 도서관 건립을 막을 수 없어졌다. 국고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다지 큰돈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논란으로 국민들의 에너지를 소진시킬 것이다. 게다가 대통령도 이제는 아무나 하는 시대, 이 작은 나라에서 5년마다 한 명씩 꼬박꼬박 생겨나는 대통령, 그들마다 개별 기념관을 짓는다는 것도 눈총 받을 일이다. 전임 대통령의 기념관도 없는데 자신의 것부터 먼저 짓는다는 것은 더더욱 염치없어 보인다.
 
살아서 자기 공덕비나 추모 사당을 직접 세워 놓고 죽어야 안심이 되겠다는 이 어쭙잖은 분들, 기실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 것일 게다. 역사의 평가가 두렵고, 자신을 잊을 민심이 두려운 게다. 그 두려움을 뻔뻔함으로 감추려 드는 게다. 허나 어쩌랴! 진정 훌륭한 분은 자신의 사후에 절대 기념비를 만들지 못하게 유언해도 사람들은 반드시 세우고, 스스로 만들어 놓고 죽은 이의 기념관엔 아무도 찾지 않으니. 꼴불견이란 이를 두고 생겨난 말일 것이다.
 
명심보감에 ‘평생에 눈썹 찡그릴 일을 하지 않으면 세상에 이를 갈 사람이 없을 것이다. 큰 이름을 어찌 뜻 없는 돌에 새길 것인가?  길가는 사람의 입이 비석보다 나으리라(平生에 不作皺眉事하면 世上에 應無切齒人이니 大名을 豈有鐫頑石가 路上行人이 口勝碑이라).’고 했다.
 
뒤끝이 깨끗해야 향기가 남는 법
 
법정 스님은 생전에 자신이 펴낸 모든 책을 절판시켜 달라고 유언하고 가셨다. 하지만 책은 그가 살았을 적의 전체 판매 부수보다 몇 십 배나 더 많이 팔려나갔다. 결과적으로 내가 죽거든 다들 내 책 사보라고 광고한 꼴이 되고 말았다. 같은 말이라도 만약 내 책 많이 팔아서 그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주라고 했더라면 절대 그만큼 팔리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생전에 근사한 절 한 채 시주받아 남기는 바람에 사람들은 그곳을 스님의 기념관으로 여길 것이니 살아서나 죽어서나 무소유란 참 어려운 것인가 보다.
 
역시 작년에 88세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헐어버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자신이 죽은 뒤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을 그냥 두면 기념관 같은 걸로 만들어져 주변 건물을 높이 짓지 못하거나 이웃들이 괴로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옛말에 무(武) 속에 문(文)이 있고, 문(文) 속에 무(武)가 있다고 했다. 선비에겐 청렴이 무덕(武德)이요 지조가 무혼(武魂)이다. 자신에게 엄(嚴)한 사람이라면 이름 석 자에 족한 법. 기념관이 없어 빛나지 못할 이름이라면 분명 누구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름일 것이다. 당당하지 못하면 부끄럼이라도 알아야 욕됨을 면하는 법. 스스로 미련을 접어서 그나마 뒤끝이라도 깨끗했으면 싶다.
 
호불호(好不好) 유불리(有不利)는 역사관(歷史觀)이 아니다
 
▲ 세종연구소 안에 국가기록원 방향표지판.
대한민국 건국 이래 이 나라는 대통령이 한 명 나올 때마다 좌우, 지역, 학연, 진보, 노소 등등 끊임없는 쪼개기를 해왔다. 살아서는 서로 등지다가 죽어서도 각자 기념관을 두고 분열과 갈등, 편가르기를 조장시키고 있으니 답답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제발이지 역사에서나마 서로 화해했으면 싶다. 해서 대통령기념관이 아닌 대통령역사관으로 통합해서 한 지붕 아래 모았으면 한다. 모양이나마 그게 좋지 않겠는가? 그래야 후손들에게 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겠는가? 그게 역사관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겠는가?
 
사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실은 감정)는 국민에 따라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치달아 죽어서도 끝없는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특히 생전에 자신의 기념관을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치적을 지나치게 미화시켰다는 비웃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해서 이참에 역대 대통령에 관한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국립으로 대통령역사관을 만들었으면 한다. 성숙된 역사관(歷史觀)으로 공과(功過)에 대한 가림 없이 있는 그대로 기술하고 진열해야 한다. 역대 왕조실록처럼 자료는 생전에 준비해야겠지만 전시와 평가는 다음 정권이 아닌 당사자의 사후여야 할 것이다. 사후 3년 정도의 기간을 두어 초빈을 하듯 군더더기를 모조리 떨어내는 객관적 작업을 거쳐 역사의 전당에 올렸으면 한다.
 
화합의 첫 단추, 국립대통령역사관 건립
 
우리말 ‘기념’에는 그리워하며 기린다는 감상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자연히 그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시민들의 반발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해서 전쟁기념관처럼 ‘전쟁을 기념한다?’는 의아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냥 군사박물관 정도로 했으면 무난했을 터인데 말이다. 어쨌든 대통령기념도서관(Presidental Library and Museum)이야 그 가족이나 후원단체, 혹은 지자체 차원에서 형편껏 자유로이 기념(Memorial)하게 내버려두되, 대통령역사관(Presidental Museum)은 국가에서 건립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갈등도 줄이고 객관적인 역사자료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미 그런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얼마 전 행안부 소속 국가기록원 내 대통령기록관(관장 김선진)을 들여다볼 기회가 있었다. 역대 대통령에 관한 모든 기록 보관실, 희귀자료 및 훼손자료 복원실은 물론 재임중 받은 각국 정상이나 사절들의 수많은 선물들까지 잘 보관되어 있다. 특히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자신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현재 청와대 집무실과 똑같이 만든 별도의방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일반인들을 위한 전시관도 열고 있다.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일반 관람객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역대 모든 대통령을 한꺼번에 모아 놓은 전시관에 들어서니 대한민국 현대사를 한눈에 훑어보는 듯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그곳에선 개개의 대통령기념관에서 느낄 수 없는 통일된 역사감(歷史感)과 그로 인한 객관적인 평가가 절로 생겨난다. 편가르기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꼭 한번 관람하길 권하고 싶다. 왜 대통령역사관을 국가에서 통합 관리해야 하는지 절로 수긍이 갈 것이다.
 
현재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성남시 세종연구소 내에 자리하고 있는데 머잖아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한다. 그렇다 해도 시민들과 너무 떨어져 있어 방문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대통령 관저가 넓은 평지로 옮겨간다면 지금의 청와대가 대통령역사관으로 가장 적격이겠지만, 그전에 현재 계획중인 용산공원 내에 대통령역사관이 들어선다면 근처의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이 되지 않겠는가? 하여 부디 개별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따른 국민적 갈등과 에너지 낭비를 줄였으면 한다.
 
진정 아름다운 기념관이란
 
우리나라 재벌 사모님들 중에는 미술관을 가진 분들이 많다. 문화사업 중에서 유일하게 남는 장사이기 때문이리라. 사실 우리나라 미술계는 그동안 이 사모님들의 은혜로움으로 먹고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 년 전 모 재벌 사모님 미술품 수집에 얽힌 탈세 사건 이후 요즘 화랑업계가 아사 위기에 처해 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사모님들의 미술관 크기는 재계 순위대로란 점이다. 대신 오너들은 자신의 호를 딴 장학재단 만들어 사회 환원을 생색낸다. 그게 그들의 기념관인 것이다.
 
자신이 가진 주식 절반을 내놓아 기부재단을 만든다면서 미국의 빌 게이츠에게 지도받으러 갔다가 사진 한 장 못 찍고, 밥 한 끼 못 얻어먹고 온 안철수. 자신이 왜 그런 대접을 받고 왔는지, 무슨 실수를 저질렀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겠지만, 아무튼 그 소심한 성격에 천금을 내놓기는 했으나 좌불안석, 차마 거금에서 손이 떨어지지 않는 게다. 혹여 그 돈 조물락거리다가 남은 생애를 다 보낼 것 같아 걱정된다. 그나저나 돈 쓰는 것까지 미국에 가서 멘토 받아와야 하다니, 그게 나라 망신인지 제 자랑인지 분간이 안 되는 모양. 성숙한 인격체로서의 사회적 학습이 한참 모자란다는 반증이다. 민망하고 애석한 일이지만 이게 어디 안철수만의 일이던가? 이 나라 모든 엘리트들의 수준이 그러한 것을.
 
▲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전 포철회장. 
얼마 전 말 그대로 조국의 산업화를 위해 온 몸을 다 바친 박태준 전 포철회장께서 돌아가셨다. 어느 재벌 총수든 독지가든 나서서 서울 한복판에 그분의 이름을 내건 기념도서관 하나 건립해 주었으면 한다. 도마뱀 꼬리처럼 해마다 자란 만큼만 똑 떼어 잘디잘게 썰어 나눠주는 좁쌀장학재단보다, 명예박사증과 바꾸어 지어준 대학도서관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사고치고 나서 사회 환원 운운 하며 면피용으로 만든 기부재단보다 훨씬 아름답지 않겠는가? 국민이나 당사자나 그런 억지기부재단 이름만 들어도 그때 그 사건이 떠올라 기분 잡칠 텐데 재단이 제대로 굴러갈 리가 있겠는가? 애초에 생기지 말았어야 했고, 당사자도 정신건강상 하루빨리 없애고 싶은 재단이 아니던가?
 
설사 잔꾀라 할망정 남의 영광된 빛을 빌어 자신의 부족함과 부끄럼을 가릴 줄 아는 지혜라도 아쉽기만 한 세상이다. 부덕(不德)을 메우는 부덕(富德)! 그를 통한 부(富)의 지속적인 승계. 기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뜻 또한 그런 게 아니던가! 그게 진정한 보험이자 부적(符籍)이 아니던가! 그런 일을 염치 혹은 겸손의 미덕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만큼 옹졸한 시민은 없을 것이다. 아무튼 섭섭한 건 죽어서도 못 잊으면서 고마운 건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민족이다. 해서 광화문 광장에 그분의 동상을 세웠으면 한다. 더 잊혀지기 전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었으면 좋겠다. 이런 분을 기릴 줄 모른다면 그 많은 세계위인전 읽어 무엇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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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4 [23:2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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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모 2012/03/15 [00:36] 수정 | 삭제
  •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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