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공수도 파이팅!”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5회 동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공수도대표팀이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강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공수도 국가대표팀 및 청소년대표팀이 6월 6일부터 7일까지 홍콩 퀸엘리자베스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동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 및 제4회 동아시아청소년공수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동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는 동아시아공수도연맹(EAKF)이 1년 주기로 동아시아 공수도의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8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한국공수도대표팀은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리스트 장소영(여자개인대련-50kg)을 포함하여 총 27명의 선수단과 국제심판을 파견했다. 한국은 개인대련 뿐만 아니라 개인 형, 그리고 남․여 단체대련에도 참가하여 다양한 종목의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수도 대표팀 이말수 감독과 이동률 코치는 “이번 동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는 세대교체를 단행한 이 후 첫 대회로써 성적보다는 국제대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대 회 명 :제5회 동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 및 제4회 동아시아청소년공수도선수권대회 일 시 : 2015년 6월 6일(토) ~ 7(일) 장 소 : 홍콩 주 최 : 동아시아공수도연맹(EAKF) 일 정 : 6월 3일(수) 팀, 코치, 심판 등록 4일(목) AKF KUMITE Judge B 심판시험과 코치 이론 시험 5일(금) 동아시아 심판위원회 회의, 심판 시험결과 발표 6일(토) 오전: 남 카데트 개인 형 ,대련 오후: 남녀 주니어 개인 형, 대련 , 남녀 일반부 개인 형, 대련 7일(일) 오전: 남녀단체 형 경기 예선 오후: 남녀단체 형 결승, 남녀단체 대련경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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