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6~18일 3일간 스포츠문화교류를 위해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관리전공학과(주임교수 유용상) 교수 및 학생 15명이 후쿠오카대학 스포츠과학부를 방문하여 선진체육시설을 견학했다. © 한국무예신문 | |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관리전공학과(주임교수 유용상)에서 11월 16일(금) ~ 18일(일) 3일간 스포츠문화교류를 위해 78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일본 굴지의 종합대학인 후쿠오카대학 스포츠과학부를 방문하여 스포츠 선진 시설을 견학했다. 학과 유용상 교수를 비롯한 일행 15명은 후쿠오카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야마자키 카즈히코(Kazuhiko Yamazaki)부교수의 안내를 받아 교내체대시설과 연구실을 견학했다. 야마자키 부교수는 3차례의 올림픽출전 경력을 바탕으로 단거리 · 허들의 기술지도등 육상부문을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육상 연맹 강화 위원 장애물 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일행의 지도를 맡은 유용상 주임교수는 “울산대학원 산업대학원 스포츠관리전공의 석사과정중인 대학원생들이 평소 수업을 통해 쌓은 전공분야의 연구능력과 학식에 해외 선진체육시설 탐방을 통해 넓은 식견을 더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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