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최된『2014 청정-가평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자료사진. © 한국무예신문 | |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과 (사)대한호국무예합기도협회(총재 유선종)가 공동주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5 청정-가평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오는 4월 11~12일 양일간 가평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호국무예합기도협회와 가평군생활체육합기도연합회가 주축이 돼 이뤄지는 이 대회는 현재 경기동북권역을 대표하는 합기도대회로 성장해 있으며 이번 대회에 선수 1000여 명을 비롯해 대회임원 및 학부모 참관인 등 2000여 명 참가할 것으로 대회조직위원회는 예상하고 있다. 대회 경기종목은 낙법, 형(形), 호신술, 무기술, 무기방어술, 대련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경기성적에 따라 우수선수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국회의원상, 가평군의회의장상, 대학총장상, 그리고 메달과 트로피와 상금 등이 성적에 따라 푸짐하게 주어진다. 전국합기도동호인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이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합기도 선수나 관계자들은 이달 말까지 대회조직위원회(031-385-2674)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어재선) 관계자는 관련해 “합기도 저변확대와 더불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청정 가평’을 알리는 데 이 대회가 기여해 오고 있다”면서 “합기도 활성화와 대외 이미지제고 등을 위해 올해도 많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일선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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